혁명의 시대
Blurb
《혁명의 시대》는 영국의 마르크스주의 역사가 에릭 홉스봄의 저서이다. 1962년에 미국에서 출간되었다. 한국어 번역본은 비교적 늦은 1982년에 까치 출판사에서 처음 출판되었으며, 현재는 한길사에서 1998년에 양장본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장기 19세기를 다룬 홉스봄의 세 권의 책 중 첫 번째 것으로, '장기 19세기'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한 곳이기도 하다.
혁명의 시대에서 홉스봄은 프랑스 혁명과 산업혁명이 동시적으로 벌어지는 이중 혁명 이론을 전개한다. 이에 따르면 위 두 사건이 이중혁명 이론의 중심 축으로, 근대 유럽사의 변화를 주도하였다. 그리고 식민주의와 제국주의를 통해 세계사적으로도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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