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랜드
Blurb
플랫랜드는 1884년에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신학자이자 교육자였던 에드윈 A. 애보트가 지은 수학 소설인 동시에 최초의 SF소설이다. 신선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은 이 책은 2차원 세계의 기하개념을 다룬 독특한 작품인 동시에 영국 빅토리아 시대 당시의 계급제도 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한 풍자문학이기도 하다.아이작 아시모프는 미국판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평한 바 있다. “우리가 아는 한, 공간의 여러 차원을 인식하는 방법에 대해서 가장 잘 소개한 작품.” “단순히 기하학의 지식을 재치있고 재미있게 다룬 것이 아니라 우리의 우주와 우리 자신에 대해서 깊이 있는 사색을 담고 있는, 한편의 학위논문 같은 소설.”
한국어 번역판은 《플랫랜드》와 《이상한 나라의 사각형》의 두 종류가 나와 있다.
『플랫랜드』는 출판 당시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어, 출간된 지 불과 2년 만에 이미 네덜란드어로 번역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10개 가까운 언어로 번역된 바 있다. 이 소설은 특히 1950년대 과학소설 장르가 유행하면서 SF와 사이버펑크 팬들 사이에서 열광적인 찬사를 받았고, 지금까지도 많은 작가들이 이 소설의 속편을 창작하여 그에게 헌정했다. 소설뿐 아니라 영화, 애니메이션, 텔레비전 드라마, 다큐멘터리, 뮤지컬, 컴퓨터게임 등 수많은 문화 콘텐츠로 재창조되면서 『플랫랜드』는 영원히 마르지 않는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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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vidrine
A master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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