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장편 추리 소설이다. 원래 제목은 열 개의 검둥이 인형 이었다. 엘러리 퀸의 《Y의 비극》와 윌리엄 아이리시의 《환상의 여인》과 함께 세계 3대 추리 소설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