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Certainty is a philosophical book composed from the notes written by Ludwig Wittgenstein just prior to his death. Some of the notes were left at the home of G. E. M. Anscombe, who later compiled the notes into a book. The book's concerns are largely epistemological, its main theme being that there are some things …
《논리철학 논고》는 비트겐슈타인의 초기 사상을 아포리즘 형태로 표현한 서적이다. 러셀이 쓴 서문이 있다. 명제의 논리적 구조와 논리적 추리의 성질에 대한 연구부터 시작되며, 이어 지식론, 물리학의 제 원리, 윤리학의 차례로 다루고 끝으로 종교 문제를 논한다. 세계를 구성하는 개개의 원자적 사실은 판단에 의해 '모사'된다. 꽃이 아름답다는 사실이 '꽃은 아름답다'는 판단으로 모사되고 여기서 '꽃' '은' '아름답다' 등의 여러 개념이 형성된다. 개념이 먼저 있고 이것이 결합되어 판단이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원자적 사실의 모사인 판단의 내용은 상호 독립된 원자적 …
《철학 탐구》는 비트겐슈타인의 저서이다. 이 책의 제1부는 비트겐슈타인이 1945년까지 써 두었던 것이다. 거기에 그의 사후에 남겨진 초고를 제2부로 첨가하여 출판되었다. 취급된 주제는 의미·이해·명제·논리학 등에 대한 개념, 수학의 기초, 의식의 상태, 기타 광범하지만 반드시 논리적 연관이 명백한 것만은 아니다. 그는 《논리 철학 논고》를 출판한 후에 그 특징인 논리적 원자론이 너무나 기계적이라는 점을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 이론을 버리고 명제는 그것이 사용되는 문맥·맥락·상황·전후 관계와 그것이 사용되는 목적에 의해 의미있는 것이 되며, 기계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