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몰락》은 경제학자 오스발트 슈펭글러가 지은 책으로 “세계사의 형태학 소묘”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제1권은 “형태와 현실”, 제2권은 “세계사적 전망”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