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는 프랑스의 비행사이자 작가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1943년 발표한 소설이다. 1943년에 미국에서 처음 출판되었고, 그 해 비시 프랑스 치하의 프랑스에서 비밀리에 출판되었다. 프랑스가 해방된 이후 1947년 가리마르사가 작자 자필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삽화를 넣어 프랑스에서 새로 출판하였다. 현재까지 180여 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한국어판 중에는 저자의 삽화가 삽입되어 있는 번역본이 있다.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

〈인간의 대지〉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단편 소설이다. 북아프리카에서 복무하던 프랑스 군인이 물품을 가져다주는 공군 조종사가 오는 날을 기쁘게 기다린다는 설정을 통해 인간의 외로움을 묘사하고 있다. 공군 장교로서 복무한 저자의 경험이 토대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어판은《어린 왕자》와 같이 번역, …

Under the pressure of his boss, the intransigent Riviere, the airmail pilot Fabien attempts a perilous flight during a heavy night-time thunderstorm in Argentina. As conditions get worse and the radio communication with Fabien becomes increasingly difficult, Riviere begins to question his uncompromising methods, and …

A recollection of the shattering days during World War II when, though the fall of France was imminent, a handful of French pilots continued to fight on against the Germans. Translated by Lewis Galantière.

남방 우편기는 1929년에 생텍쥐페리 최초의 장편소설이다. 이 소설은 그 후에는 볼 수 없는 통속소설의 일면을 볼 수 있다.

The final, deeply-felt summing-up of the author's experience and his philosophy of life. Choosing a desert prince as his protagonist and narrator, he presents the timeless problems of humanity against the austere background of the wilderness. The book abounds in vivid pictures of desert life, forays and sandstor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