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즈 파스칼

《팡세》는 블레즈 파스칼이 쓴 책이다. 파스칼이 죽은 뒤인 1670년, 그의 유족과 친척들이, 파스칼의 글 묶음을 모아 《종교 및 기타 주제에 대한 파스칼 씨의 팡세》라는 제목으로 펴낸 것이, 팡세라는 이름으로 굳어진 것이다. 기독교를 설명하고 전도하려는 목적에서 썼기 때문에, 예수와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를 비교하는 등 기독교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려는 변증서의 성격을 갖고 있다. 완성되지 않은 책이어서, 오늘날 우리가 읽는 팡세는 단상을 모아 편집한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형식의 책에 팡세라는 제목이 많이 …

For much of his life, Pascal (1623-62) worked on a magnum opus which was never published in the form the philosopher intended. Instead, Pascal left a mass of fragments, some of them meant as notes for the Apologie. These became known as the Pensées, and they occupy a crucial place in Western philosophy and religious …

Included in this volume are fourteen of the fragments intended for Pascal's Jansenist-inspired defense of the Christian religion. Using the Chevalier edition, these are grouped to present a logical development of three themes, "The State of Man in Ignorance of God," "The Wager," and "The Christian Life." Th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