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미국 작가 미치 앨봄이 쓴 비소설이다. 1997년에 출간되었고, 205주 동안 《뉴욕타임즈》 비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대한민국에는 1998년 번역, 출간되었다. 1999년 12월 5일 TV영화로 제작되어 방영됐다. 실화를 책으로 옮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주인공은 1959년부터 브랜다이스대학교에서 사회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쳐왔던 모리 슈워츠 교수와 그의 제자 미치 앨봄이다. 저자가 졸업 후 모리 교수를 재회했을 때 그는 근위축증을 앓고 있었는데 근위축증은 흔히 루게릭병으로 알려져있다. 이 책은 양장본으로 출판된 지 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