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장편 추리 소설이다. 원래 제목은 열 개의 검둥이 인형 이었다. 엘러리 퀸의 《Y의 비극》와 윌리엄 아이리시의 《환상의 여인》과 함께 세계 3대 추리 소설중 하나이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아가사 크리스티가 창조해낸 인물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탐정 에르퀼 푸아로가 등장하는 작품이다. 에르퀼 푸아로는 직접 몸을 굽히고 현장을 뛰어다니며 사건을 조사하는 타입이 아니라, 주어진 자료를 근거로 머릿속의 '회색 뇌세포'를 사용하여 추리를 하는 '안락의자형' 탐정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이번 작품의 배경은 유럽 대륙을 횡단하는 오리엔트 특급 열차이다. 움직이는 열차이다 보니 자연스레 사건은 밀실에서 이루어지고, 먼 이국의 땅을 배경으로 하다보니 화려한 느낌도 준다. 그런데 그 기차에서 한 남자가 살해당하고, 여러 개의 상처와 엇갈린 …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은 애거사 크리스티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발표 당시 '보이지 않는 범인' 논쟁을 불러일으킨 화제작이다. 의외의 범인과 결말로 독자를 속였다는 비난이 있었으나, 후에 작가 자신이 선정한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등 애거사 크리스티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이기도 하다. 작고 평화로운 마을에서 아름다운 미망인이 심장마비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추문이 돌기 시작하고, 그녀의 약혼자이자 마을의 지주인 로저 애크로이드에게 그녀가 죽기 직전 보낸 편지가 배달된다. '회색 뇌세포' 에르퀼 푸아로는 주변 인물들을 차례차례 용의선상에 …
《나일 강의 죽음》(Death on the Nile)은 영국의 여류작가 애거사 크리스티가 1937년에 발표한 추리 소설이다. 에르퀼 푸아로가 선상에서의 괴사건에 도전한다.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은 애거사 크리스티의 첫 작품으로서 'The Little Gray Matter' 무슈 에르퀼 푸아로를 탄생시킨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은 평화로운 영국의 시골 마을에 있는 대저택을 배경으로 벌어진 끔찍한 살인사건을 해결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는 독극물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독특한 살인의 무대를 제공한다. 또한 곳곳에 숨겨둔 추리적 장치가 매우 돋보인다. 전쟁에서 부상을 입고 의병 휴가를 받은 아서 헤이스팅스는 옛 친구인 존 캐번디시의 호의를 입어 스타일스 저택에서 머물게 된다. 스타일스 …
The Body in the Library is a work of detective fiction by Agatha Christie and first published in the US by Dodd, Mead and Company in February 1942 and in UK by the Collins Crime Club in May of the same year. The US edition retailed at $2.00 and the UK edition at seven shillings and sixpence. The novel features her …
Murder at the Vicarage marks the debut of Agatha Christie’s unflappable and much beloved female detective, Miss Jane Marple. With her gift for sniffing out the malevolent side of human nature, Miss Marple is led on her first case to a crime scene at the local vicarage. Colonel Protheroe, the magistrate whom everyone …
Elspeth McGillicuddy was not a woman usually given to hallucinations. But when she witnesses what appears to be a woman being strangled on a train and no-one else sees it, no-one reports it and no corpse is found she turns to her old friend Jane Marple to help solve the puzzle. Marple asks her highly efficient and …
《테이블 위의 카드》는 아가사 크리스티가 창조해낸 사랑스러운 탐정 에르퀼 푸아로가 범죄심리학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사건이었으며 ‘한 번쯤, 꼭 맡아보고 싶었던 이상적이고 완벽한 살인사건’ 이었다고 고백하는 작품이다. 화려한 파티를 자주 여는 것으로 유명한 셰이터나는 음흉하고 악랄한 성격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에르퀼 푸아로는 범죄를 예술의 한 분야로 생각한다는 그의 말에 흥미를 느끼고 파티에 참석한다. 그리고 그 날 저녁 벌어진 브리지 게임, 심심풀이로 시작했던 카드 게임은 소리없이 벌어진 살인을 알지 못한 채 열기를 더해 가는데… 에르퀼 푸아로, 배틀 총경, 레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