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슬픈 열대》는 구조주의를 제창한 프랑스의 사회인류학자 클로드 레비스트로스가 1955년에 쓴 일종의 기행문으로 자신의 청년기나 사상, 인류학을 자신의 학문영역으로 설정하게 된 동기 등을 자서전의 형식으로 기술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1937년부터 1938년까지 브라질 내륙지방에 살고 있던 카듀베오족과 보로로족, 낭비크왈라족, 투피카와이브족 등 원주민 사회의 문화를 관찰하고 그 결과에 대해 서술했으나, 단순히 민족지의 차원을 넘어서 서구를 지배해온 '문명'과 '야만'의 개념을 통렬히 비판하고 있다. 9부로 되어 있으며, 학문적 자기형성을 서술한 부분, 1930년대 …

The Anthropologie structurale deux is a collection of texts by Claude Lévi-Strauss that was first published in 1973, the year Lévi-Strauss was elected to the Académie française. The texts are in turn a result of an earlier collection of texts, Anthropologie structurale that he had published in 1958. The work is …

The Anthropologie structurale deux is a collection of texts by Claude Lévi-Strauss that was first published in 1973, the year Lévi-Strauss was elected to the Académie française. The texts are in turn a result of an earlier collection of texts, Anthropologie structurale that he had published in 1958. The work 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