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실격》은 일본의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가 쓴 장편 소설으로, 《달려라 메로스》, 《사양》에 이은 다자이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1948년에 잡지 〈전망〉에 총 3화의 연재소설로서 발표되었다. 같은 해 5월 12일 탈고되었다. 연재 최종회의 게재 직전의 6월 13일 심야에 다자이가 자살했기 때문에 〈유서〉와 같은 소설로 여겨져 왔다. 다만, 본작이 마지막 작품은 아니고 본작의 뒤에 《굿 바이》을 쓰고 있었다. 일단 작은 사소설 형식의 픽션이지만, 주인공이 말하는 과거에는 다자이 자신의 인생을 현저하게 반영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자전적인 소설이라고도 볼 수 …
This powerful novel of a nation in social and moral crisis was first published by New Directions in 1956. Set in the early postwar years, it probes the destructive effects of war and the transition from a feudal Japan to an industrial society. Ozamu Dazai died, a suicide, in 1948. But the influence of his book has …
Crackling Mountain and Other Stories features eleven outstanding works by Osama Dazai, widely regarded as one of the 20th century Japan's most gifted writers.Dazai experimented with a wide variety of short story styles and brought to each a sophisticated sense of humor, a broad empathy for the human condition, and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