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rb
병속의 글월: 사람은 얼마나 야릇한가, 말은 또 얼마나 야릇한가, 그리고 사람은 말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는 기호학에 관한 와커 퍼시의 에세이 모음으로서 1975년에 나왔다. 퍼시는 현대의 결론이라고 여겨지는 것을 눈여겨 보면서 시들어가는 두 이데올로기 곧 사람마다에게 자유와 책임을 안겨주는 유대-기독교 윤리와 사람을 환경속의 한낱 유기체로 줄잡아 그 자유를 벗겨내는 합리주의 과학 및 행동주의와의 사이에 중도적인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First Published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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