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 glückliche Prinz

Speculative fiction by 오스카 와일드

Blurb

《행복한 왕자》는 오스카 와일드가 지은 동화이다.
한 도시의 광장에 행복한 왕자라고 불리는 동상이 서 있다. 제비 한 마리가 그 동상의 발 밑에 앉아 쉬려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위를 올려다보니 그것은 왕자의 눈물이었다. 가난하고 불쌍한 이들이 왕자를 슬프게 만드는 것이었다. 제비는 왕자의 부탁으로 왕자의 몸에 붙어 있는 보석들을 빼내어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에게 가져다 준다. 제비는 왕자의 심부름 때문에 남쪽 나라에 가지 못하고 얼어 죽고, 왕자의 동상도 볼품 없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하느님은 천사에게 왕자의 심장과 제비의 시체를 하늘 나라로 가져오라고 이른다.

First Published

1888

Member Reviews Write your own review

Be the first person to review

Log in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