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전선 이상 없다》는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적이 있었던 독일인 에리히 레마르크가 쓴 책이다. 전쟁터에 사실상 끌려온 주인공이 전사한 날의 독일군 상황 보고가 "서부 전선 이상 없다"였다는 설정을 통해 전쟁의 비인간성을 고발한다. 1929년 책이 나오자 독일 내에서 백만 권이 팔렸으며, 해외에서도 수백만 권이 팔렸다. 이 책을 바탕으로 1930년 루이스 마일스톤 감독으로 같은 이름의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2012년에는 다시 같은 이름으로 한 영화가 리메이크되어 개봉될 예정이다. 이 장편 전기소설은 지원병으로 종군하여 얻은 전쟁체험의 소설화로서 전쟁의 …
Arch of Triumph is a 1945 novel by Erich Maria Remarque about stateless refugees in Paris before World War II. It was his second worldwide bestseller after All Quiet on the Western Front, written during his exile in the United States. It was made into a feature film in 1948 and remade as a television film in 1985.
The Black Obelisk is a novel written in 1956 by the German author Erich Maria Remarque. This novel paints a portrait of Germany in the early 1920s, a period marked by hyperinflation and rising nationalism. Ludwig, the protagonist, is in his mid twenties; just like most of his friends, he is a World War I veter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