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디푸스 왕》은 소포클레스가 지은 아테네 비극이다. 기원전 429년에 초연되었다. 소포클레스가 지은 테베 세 연극 중 두 번째로 완성되었다. 그러나 시간 순서로는 첫 번째이다.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가 그 다음이고 《안티고네》가 시리즈의 마지막이다. 많은 사람이 소포클레스가 지은 테베 세 연극을 그리스 비극 명작으로 …
《안티고네》는 고대 그리스의 비극작가 소포클레스가 기원전 441년에 만든 비극이다. 테바이의 왕 크레온과 어린 소녀 안티고네의 갈등을 다루고 있다. 안티고네는 테베의 오이디푸스 왕의 딸이다. 소포클레스가 만든 희곡은 123편이나 전해지는 것은 7편이며, 안티고네는 오이디푸스왕과 함께 오랫동안 공연되어 왔다. 독일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B.브레히트와 프랑스의 극작가인 장 아누이에 의해 새로 쓰여져 공연되었다. 1999년 한국 서울시립극단과 극단 감동광산에 의해서 …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는 소포클레스가 지은 아테네 비극이다. 소포클레스가 지은 테베 3부작 중의 하나로 가장 마지막에 쓰였다. 사건이 벌어진 순서는 《오이디푸스 왕》이 처음이고, 그 다음이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이며, 마지막이 《안티고네》이다. 기원전 406년, 소포클레스가 죽기 직전에 쓴 비극으로 그와 이름이 같은 손자에 의해 기원전 401년에 공연되었다. 이 비극은 오이디푸스의 비극적인 삶의 마지막을 묘사하고 있다. 전설에서는 오이디푸스가 죽는 장소가 다르다. 소포클레스는 그 장소를 소포클레스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아테나이 근교의 한 마을 콜로노스에, 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