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popular books in Korean
from 501 to 700
What books are currently the most popular and which are the all time classics? Here we present you with a mixture of those two criteria. We update this list once a month.
![](/images/cover/.tmb/thumb_1584772492-L_100_200.jpg)
알렉시 드 토크빌
미국의 민주주의는 알렉시 드 토크빌이 1830년대에 미국의 민주주의 제도와 그 장단점에 대해 쓴 저작이다. 책 이름을 직역하자면 미국의 민주주의에 대하여이지만, 보통 미국의 민주주의로 번역한다. 이 책은 미국의 민주주의 체제를 다룬 고전이며, 지금까지 중요한 연구 자료로 쓰인다. '미국의 민주주의'는 경제학과 경제사회학에서 중요한 글이다. 1831년 당시 25세였던 알렉시 드 토크빌은 구스타브 드 부몽과 함께 미국의 교도소 제도를 연구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에서 파견되었다. 이들은 그 해 5월에 …
![](/images/cover/.tmb/thumb_0553470507-L_100_200.jpg)
엘윈 브룩스 화이트
트럼펫을 부는 백조는 농장주인이자 동화 작가인 엘윈 브룩스 화이트가 1970년에 지은 동화이다. 착안해서 각색했으며 목소리 없이 태어난 수컷 백조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백조는 예쁜 백조인 세레나에 계속 좋아하는 감정을 갖게 되지만 말하지도 못하게 된다. 이에 트럼펫을 불어 말을 못하는 자신을 표현하게 된다. 2001년에 트럼펫을 부는 백조로 만들어져 방영된 바 있으며. 비평가 사이에서 그리 좋은 평은 받지 못해서 원작을 잘 살리지 못해 캐릭터 자체가 깊게 다뤄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
![](/images/cover/.tmb/thumb_0061969559-L_100_200.jpg)
Pittacus Lore
아이 엠 넘버 포는 피타커스 로어의 소설이다. 로리언 행성의 9명의 가드들이 모가도어인들로부터 자신들의 행성인 로리언을 되찾기 위해 모가도어인들과 고군분투를 벌이는 내용으로, 현재 한국에서는 4권 까지 발간 되었다. 2011년에 영화화되었다 마이 엠 넘버 포 에서는 포의 세판인 헨리가 죽고 식스와 합류함 더 파워 오브 식스 에서는 6는 스페인으로가 7과 합류 4는 9과 합류 도중 친구 3에서 4,6,7,8,9 이 만나게 되고 엘라라는 애도 합세 4에서 처음 만난 5가 모가도어 편에 서서 8이 …
![](/images/cover/.tmb/thumb_0415255627-L_100_200.jpg)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논리철학 논고》는 비트겐슈타인의 초기 사상을 아포리즘 형태로 표현한 서적이다. 러셀이 쓴 서문이 있다. 명제의 논리적 구조와 논리적 추리의 성질에 대한 연구부터 시작되며, 이어 지식론, 물리학의 제 원리, 윤리학의 차례로 다루고 끝으로 종교 문제를 논한다. 세계를 구성하는 개개의 원자적 사실은 판단에 의해 '모사'된다. 꽃이 아름답다는 사실이 '꽃은 아름답다'는 판단으로 모사되고 여기서 '꽃' '은' '아름답다' 등의 여러 개념이 형성된다. 개념이 먼저 있고 이것이 결합되어 판단이 성립하는 …
![](/images/cover/.tmb/thumb_0874778883-L_100_200.jpg)
하인리히 하러
티베트에서의 7년은 하인리히 하러가 1944년부터 1951년까지 7년 동안 티베트에서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오스트리아의 등산가였던 하인리히 하러는 1939년 히말라야 최고봉의 하나인 낭가파르바트 원정 도중 등정에 실패, 하산을 하였으나 마침 발생한 세계2차대전으로 영국군에 붙잡혀 포로가 된다. 이후 포로수용소를 탈출하여 티베트의 수도 라싸로 도망을 가는데,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쓰게 된다. 라싸에서 하인리히 하러는 14대 달라이 라마와 서방 문물을 나누며 친분을 쌓게 된다. …
![](/images/cover/.tmb/thumb_asin8401490472_100_200.jpg)
Erich Segal
러브스토리는 에릭 시걸이 1970년에 쓴 로맨틱 소설이다. 부유한 하버드생 올리버 배럿 4세와 래드클리프 여대의 고학생 제니퍼 캐빌레리 배럿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같은 해 12월, 라이언 오닐과 알리 맥그로우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흥행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77년 속편 《Oliver's Story》가 …
![](/images/cover/.tmb/thumb_0007119348-L_100_200.jpg)
애거사 크리스티
《테이블 위의 카드》는 아가사 크리스티가 창조해낸 사랑스러운 탐정 에르퀼 푸아로가 범죄심리학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사건이었으며 ‘한 번쯤, 꼭 맡아보고 싶었던 이상적이고 완벽한 살인사건’ 이었다고 고백하는 작품이다. 화려한 파티를 자주 여는 것으로 유명한 셰이터나는 음흉하고 악랄한 성격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에르퀼 푸아로는 범죄를 예술의 한 분야로 생각한다는 그의 말에 흥미를 느끼고 파티에 참석한다. 그리고 그 날 저녁 벌어진 브리지 게임, 심심풀이로 시작했던 카드 게임은 소리없이 벌어진 살인을 …
![](/images/cover/.tmb/thumb_019283570X-L_100_200.jpg)
Elias Lonnrot
칼레발라는 핀란드의 국민 서사시이다. 엘리아스 뢴로트가 주로 카리알라 지방에서 수집한 시를 바탕으로 1835년에 32편으로, 다시 1849년에 50편으로 출판하였다. 칼레발라는 핀란드를 시적으로 이르는 말로 '영웅들의 나라'라는 뜻이다. 주요 내용은 천지 창조의 이야기와 예언자 베이네뫼이넨, 대장장이 일마리넨, 전형적인 협객 레민케이넨 등 세 사람이 북쪽 나라 포흐욜라의 로우히 여왕의 딸에게 구혼하러 가는 이야기이다. 장 시벨리우스의 음악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현재 영어판을 중역한 형태로 …
![](/images/cover/.tmb/thumb_0613024923-L_100_200.jpg)
조지 셀던
《뉴욕에 간 귀뚜라미 체스터》는 미국의 동화 작가 조지 셀던 톰프슨이 1960년에 발표한 동화이다. 삽화는 가스 윌리엄즈이 맡았다. 한국어판은 시공사의 어린이도서부서인 시공주니어에서 1998년에 출판되었다.
![](/images/cover/.tmb/thumb_0194216853-L_100_200.jpg)
필립 K. 딕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 또는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을 꿈꾸는가?》는 미국의 SF소설가 필립 K. 딕의 장편소설이다. 20세기의 전설적인 SF로 추앙받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소설이기도 …
![](/images/cover/.tmb/thumb_0811210707-L_100_200.jpg)
라파예트 백작부인 마리마들렌 드 라베르뉴
《클레브 공작 부인》은 라파예트 부인이 1678년 익명으로 발표한 소설로서 저자의 대표작이다. 프랑스 궁정을 배경으로 서로 순수하게 갈구하면서도 봉건윤리 하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번민을 섬세한 심리묘사로 그리고 있다. 최초의 프랑스 문학 중 하나이며 프랑스 심리 소설의 원천이 되는 작품으로 …
![](/images/cover/.tmb/thumb_0425205967-L_100_200.jpg)
애거사 크리스티
비둘기 속의 고양이는 영국의 추리작가 애거사 크리스티가 1959년 발표한 장편 추리소설이다. 런던에 위치한 명문 여학교 메도우뱅크를 무대로 벌어지는 연속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다.
![](/images/cover/.tmb/thumb_0679722068-L_100_200.jpg)
토마스 만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은 토마스 만이 1912년 발표한 중편 소설이다. 뮌헨에서 살고 있는 나이 많은 작가인 구스타프 폰 아셴바흐가 미소년 타지오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1971년 3월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은 동명의 영화를 제작·발표하였다. 이 영화의 배경 음악은 오스트리아 출생의 위대한 지휘자 중 한명으로 거론되며, 교향곡 5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구스타프 말러를 모티프로 제작되어 큰 관심을 …
![](/images/cover/.tmb/thumb_0425103633-L_100_200.jpg)
애거사 크리스티
《메소포타미아의 살인》은 애거사 크리스티가 재혼한 남편 맥스가 고고학자였던 인연으로 중동 유적지를 배경으로 한 추리 소설을 여러 편 썼는데 그중 그들은 바그다드로 갔다가 모험 스릴러적 중동 소설이라면, 이 책은 수수께끼 풀이에 집중한 정통 미스터리로 구분된다. 메소포타미아 발굴 현장에서 마성적 매력을 가진 여인이 살해되고, 발굴단이라는 폐쇄적 집단 속에서 누가 범인이냐를 두고 일대 혼란이 벌어진다. 이 작품의 화자는 레더런 간호사라는 여성이 맡고 있는데, 이 여인은 후에 아서 헤이스팅스 대위 …
![](/images/cover/.tmb/thumb_9780375758775-L_100_200.jpg)
Amitav Ghosh
《유리 궁전》은 인도의 작가 아미타브 고시의 소설이다. 초반부에서 제3차 영국-미얀마 전쟁을 묘사하고, 전쟁에서 패한 군주 시보가 영국령 인도로 쫓겨나 겪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images/cover/.tmb/thumb_1842551310-L_100_200.jpg)
Michelle Paver
울프 브라더는 미쉘 페이버의 시리즈 고대 어둠의 크로니클의 첫 책이다. 시리즈에는 총 여섯 권이 있고, 1권인 Wolf Brother 부터 차례대로 Spirit Walker, Soul Eater, Out Cast, Oath Breaker, Ghost Hunter이다.
![](/images/cover/.tmb/thumb_0385499345-L_100_200.jpg)
토머스 프리드먼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는 미국의 언론인이자 뉴욕 타임즈의 컬럼니스트인 토머스 프리드먼의 1999년 책이다. 이 책에서 프리드먼은 미국의 맥도날드 햄버거 체인점의 로고를 상징하는 M자형의 이른바 '골든아치'가 들어선 나라들 사이에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이른바 '갈등 예방의 황금 아치 이론'에 관해 …
![](/images/cover/.tmb/thumb_0425210782-L_100_200.jpg)
애거사 크리스티
블루 트레인의 수수께끼는 영국의 추리작가 애거사 크리스티의 장편 추리소설로, 탐정 에르퀼 푸아로가 등장한다. 호화로운 침대 열차 블루 트레인을 배경으로, 억만장자의 딸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그 범인과 함께 피해자가 지니고 있던 보석 '불의 심장'의 행방을 쫓는 푸아로의 활약을 그리고 …
![](/images/cover/.tmb/thumb_0684826305-L_100_200.jpg)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황금가지: 마법과 종교 연구》는 영국의 인류학자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가 지은, 신화와 종교에 대해 기술한 저작물이다. 1890년 처음 출간되었다. 토머스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만큼이나 많은 영향을 끼쳤다. 종교를 신학적 관점이 아닌 문화적 관점에서 접근했다. 프레이저는 미개인의 신앙이나 풍습을 비교 연구하였으며, 그는 인간의 문명이 미신, 주술에서 종교로 그리고 종교에서 과학으로 진행되어왔다고 역설하였다. 1890년에 초판이 간행되었고, 1936년에 전 13권이 …
![](/images/cover/.tmb/thumb_asin848237026X_100_200.jpg)
베르나르 베르베르
《타나토노트》는 프랑스의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이다. 이 소설의 제목 “타나토노트”는 영계 탐사단이라는 의미로, 죽음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Thanatos와 항해자를 뜻하는 nautes 를 합성하여 만들어진 단어이다. 소설에서, 2060년대에 이르러 인류는 육신과 영혼을 분리하는 방법을 개발하게 되어 사후세계, 즉 영계를 방문했다가 다시 육신으로 안전하게 돌아오는 방법을 알아내게 된다. 이렇게 목숨을 걸고 영계를 탐험하는 사람들을 “타나토노트”라고 부르며, 이 소설은 미카엘 팽송과 …
![](/images/cover/.tmb/thumb_isbn9780375753107_100_200.jpg)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는 마르셀 프루스트가 1913년부터 1927년까지 쓴 일곱 권의 장편 소설이다. 작품의 길이와 '마들렌의 에피소드'로 유명한 '비자발적인 기억'으로 잘 알려져 있다.
![](/images/cover/.tmb/thumb_1591841380-L_100_200.jpg)
Don Tapscott
《위키노믹스: 어떻게 대규모 협업이 모든 것을 바꾸는가.》는 캐나다의 전략 컨설팅 회사 '씽크 탱크 뉴 패러다임'의 창립자이자 현 CEO인 돈 탭스코트와 같은 회사 연구 이사 앤서니 윌리엄스가 써서 2006년 출간된 책이다. 책의 제목인 위키노믹스는 위키백과의 위키와 경제학을 뜻하는 영어 economics를 합쳐 만든 신조어로 한국어로는 <위키 경제학>으로 해석할 수 있 다. 인터넷을 통해 대규모 군중들의 참여와 협업을 성공적으로 현실화한 위키백과사전에서 이름의 반을 따온 …
![](/images/cover/.tmb/thumb_193456835X-L_100_200.jpg)
Mao Tse-Tung
《마오 주석 어록》은 1964년에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출판되었다. 서방에서는 ‘작은 빨간 책’이라고 하며,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붉은 보서’이라고도 한다. 이 책은 마오쩌둥 선집 및 강연, 지시 사항에서 중요한 말을 뽑아 전 33절로 나눠 펴낸 책이다. 각 장마다 표제어에 관련되어 모택동의 저작중에서 인용된 짧은 구절이 나왔다. 빨간 표지의 포켓판 크기인데 린뱌오가 국방상으로 재직할 때 인민해방군에서 편집하여 자신이 서문을 달아 출판했다. 이 책은 역사상 가장 많이 인쇄된 책중의 하나라고 한다. …
![](/images/cover/.tmb/thumb_1406814172-L_100_200.jpg)
Selma Lagerlof
닐스의 신기한 여행 또는 닐스의 이상한 여행, 닐스의 이상한 모험, 닐스의 신기한 모험, 닐스의 모험은 스웨덴의 작가 셀마 라게를뢰프가 1906년에 집필한 아동 문학 소설이다. 원제는 《닐스 홀게르손의 신기한 스웨덴 …
![](/images/cover/.tmb/thumb_0140439218-L_100_200.jpg)
막스 베버
《개신교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독일의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인 막스 베버의 저작으로, 1904년에서 1905년에 걸쳐 《Archiv für Sozialwissenschaft und Sozialpolitik》 지에 실렸다. 그 후 1920년에 책으로 간행되었다. 영역본은 1930년에 탤컷 파슨스에 의해 《개신교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라는 제목 그대로 번역되었고, 그 후 수많은 판본이 나왔다. 그는 이 책에서 서구의 근대 자본주의의 발생과 그것의 근본 정신은 16세기에 발흥한 기독교의 새 경향인 …
![](/images/cover/.tmb/thumb_000712080X-L_100_200.jpg)
애거사 크리스티
《코끼리는 기억한다》에서는 아가사 크리스티가 창조해낸 사랑스러운 탐정 에르퀼 푸아로와 추리 작가 아리아드네 올리버 부인이 콤비를 이룬다. 불확실한 기억과 망각, 엇갈리는 증언을 헤쳐나가는 둘의 활동이 주가 된다. 유사한 구조를 가진 다섯 마리 아기 돼지와 비교하며 읽을 만하다. 코끼리는 기억한다는 에르퀼 푸아로 시리즈 중 가장 마지막으로 씌었기에 역사적 의미가 큰 작품이다. 에르퀼 푸아로 최후의 사건으로 알려진 커튼은 40년대에 미리 집필되어 아가사 크리스티의 서랍 속에 잠자고 있었다. 제목의 …
![](/images/cover/.tmb/thumb_0141181737-L_100_200.jpg)
토마스 만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은 토마스 만이 1912년 발표한 중편 소설이다. 뮌헨에서 살고 있는 나이 많은 작가인 구스타프 폰 아셴바흐가 미소년 타지오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1971년 3월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은 동명의 영화를 제작·발표하였다. 이 영화의 배경 음악은 오스트리아 출생의 위대한 지휘자 중 한명으로 거론되며, 교향곡 5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구스타프 말러를 모티프로 제작되어 큰 관심을 …
![](/images/cover/.tmb/thumb_9780330252379_100_200.jpg)
애거사 크리스티
열세 가지 수수께끼 또는 화요일 클럽의 살인은 제인 마플이 등장하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 소설 단편집이다. 1928년 잡지 《스케치》에 연재된 단편 여섯 개로 시작되어, 1932년에 열세편을 한권의 단편집으로 …
![](/images/cover/.tmb/thumb_0024288101-L_100_200.jpg)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철학 탐구》는 비트겐슈타인의 저서이다. 이 책의 제1부는 비트겐슈타인이 1945년까지 써 두었던 것이다. 거기에 그의 사후에 남겨진 초고를 제2부로 첨가하여 출판되었다. 취급된 주제는 의미·이해·명제·논리학 등에 대한 개념, 수학의 기초, 의식의 상태, 기타 광범하지만 반드시 논리적 연관이 명백한 것만은 아니다. 그는 《논리 철학 논고》를 출판한 후에 그 특징인 논리적 원자론이 너무나 기계적이라는 점을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 이론을 버리고 명제는 그것이 사용되는 …
![](/images/cover/.tmb/thumb_0375759050-L_100_200.jpg)
헨리 라이더 해거드
《그녀》는 헨리 라이더 해거드가 1886년부터 1887년까지 연재한 소설로서, 출판될 당시에 큰 화제를 모았다. 여러 번 출판되고, 영화로도 각색되었으며, 국내에서는 황금가지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images/cover/.tmb/thumb_044002319X-L_100_200.jpg)
아사 카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는 포레스트 카터가 쓴 소설이다. 주인공 작은나무가 체로키족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겪는 이야기로 주로 인디언들과 삶의 이치에 대한 내용들이 주를 이룬다. 인디언들의 위험한 일상 속에서 삶에 대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출판 당시부터 저자 포레스트 카터는 가명이고, 실제 저자는 백인우월주의자로서 적극적인 인종차별 정책을 지지했으며 한때 쿠 클럭스 클랜의 일원이기도 했던 아사 카터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이 책은 저자가 1979년 사망한 이후에도 인기를 지속해 …
![](/images/cover/.tmb/thumb_0140444289-L_100_200.jpg)
Nicolas Machiavel
로마사 논고는 16세기 이탈리아의 정치사상가 마키아벨리가 정치역사에 대해 집필한 저서로, 원제는 《티투스 리비우스의 처음 10권에 대한 논고》인데 이를 줄여서 '로마사 논고'라고 부르고 있다. 마키아벨리는 1513년부터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는데, 그 과정에서 《군주론》을 발표하면서 1517년에 모두 완성시켰다.이 저작은 고대 로마의 역사가 티투스 리비우스가 지은 《로마 건국사》 가운데 15세기에 발견된 제1권부터 제10권까지 수록된 공화정 시대 로마의 사례를 참조하면서 3권에 걸쳐 공화정에 …
![](/images/cover/.tmb/thumb_9780375753121_100_200.jpg)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는 마르셀 프루스트가 1913년부터 1927년까지 쓴 일곱 권의 장편 소설이다. 작품의 길이와 '마들렌의 에피소드'로 유명한 '비자발적인 기억'으로 잘 알려져 있다.
![](/images/cover/.tmb/thumb_014071491X-L_100_200.jpg)
윌리엄 셰익스피어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 가장 잔인한 작품이다. 살인만 열네 번에 강간과 수족 절단, 생매장, 식인 등 온갖 끔찍한 잔혹 행위들이 등장하는 탓에 영국의 한 평론가는 ‘폭력의 카탈로그’라 칭했고, 박찬욱 감독은 자신이 아는 가장 잔인한 복수극이라 했다. 셰익스피어 극작 경력의 가장 초기작 가운데 하나인 이 극은 그 미성숙함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다가올 위대한 비극 작품들의 단단한 씨앗과 어렴풋한 윤곽들을 찾아 볼 수 있다. 현대 비평가들은 <타이터스>의 다소 거친 플롯이나 …
![](/images/cover/.tmb/thumb_0140367535-L_100_200.jpg)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소공자》는 프랜시스 버넷의 소설이다. 1886년 발표되었다. 뉴욕 시에서 어머니와 단 둘이서 살고 있던 영국 귀족의 손자 세드릭 에롤이 할아버지 집에서 살게 된 후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이야기이다. 완고하고 인색한 지주로 악명높던 할아버지는 맑고 순수한 손자의 영향으로 어진 성품으로 바뀌게 된다. 이러한 동심에 대한 찬양은 《소공녀》, 《비밀의 화원》 등 다른 작품에서도 일관되고 있다. 19세기 패션계에 레이스 칼라를 유행시킨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수없이 제작되었으며, …
![](/images/cover/.tmb/thumb_9781847490988_100_200.jpg)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친화력》은 괴테의 소설이다. 괴테는 1807년 일이 있어 예나에 체류하였을 때 그곳 서점 주인 프롬만의 18세된 양녀 민나 헤르츨리프에게 정열을 불태운다. 이 연애체험의 침전이 《친화력》으로 저술되었다. 두 종류의 화합물이 따로따로 떨어져 있을 때에는 어떠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으나 그것이 접근하여 상호작용하기 시작하면 원래의 화합물은 분해하여 새로운 화합물을 만드는 수가 있다. 이것은 원소간에 작용하는 친화력에 기인한다. 그러나 자연계를 지배하는 이 법칙도 인간계에서는 신성한 결혼생활을 …
![](/images/cover/.tmb/thumb_0385523904-L_100_200.jpg)
Barbara Demick
《세상에 부럼 없어라: 북한에 사는 일반 사람들의 이야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청진시의 이탈민들의 인터뷰들을 담아 부분적으로 소설화한 책으로,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신문 기자 바바라 데믹이 저술했다. 이 책의 제목은 1970년 북한 영화 "세상에 부럼 없어라"의 꽃제비들의 주제곡에서 난 …
![](/images/cover/.tmb/thumb_0140447814-L_100_200.jpg)
레오폴트 폰 자허마조흐
《모피를 입은 비너스》는 1870년 오스트리아의 작가 레오폴트 폰 자허마조흐가 발표한 소설이다. 소설은 여성의 지배와 가피학증, 자허마조흐 자신의 생활에서 큰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소설에 등장하는 여자 인물인 반다 폰 두나예프는 당시에 신흥 문학 작가였던 파니 피스토어를 모델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피스토어가 자허마조흐를 만났을 때 두 사람은 피스토어가 쓴 글을 출판에 적합한 내용으로 개선하자고 제안했고 여남작 보그다노프라는 가명과 가공의 작위를 받게 …
![](/images/cover/.tmb/thumb_0671890913-L_100_200.jpg)
Cornelius Ryan
《지상 최대의 작전》은 D-day 즉 2차 세계대전 중 노르망디 상륙 작전의 첫 날을 소재로 코넬리우스 라이언에 의해 1959년에 출판된 전쟁 논픽션이다. 영어 원제는 "The Longest Day"다. 18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0만부 이상이 팔렸다. 이 책은 건조한 군사 역사가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그리고 독일 장교와 시민을 포함한 참전자들의 교차 인터뷰를 근거로 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자 때로는 소설과 같은 읽을 거리를 안겨준다. D-day 생존자를 찾는데에만 …
![](/images/cover/.tmb/thumb_0590543857-L_100_200.jpg)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눈의 여왕은 안데르센이 창작하여 1845년에 처음 발간된 동화이다. 선악의 기로에서 발버둥 치는 카이와 겔다라는 어린 소년, 소녀에 대한 이야기이다.
![](/images/cover/.tmb/thumb_0679734449-L_100_200.jpg)
필립 K. 딕
티모시 아처의 환생은 미국의 SF소설가 필립 K. 딕의 장편소설 작품이다. '발리스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자, 필립 K. 딕의 유작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는 필립 K. 딕 걸작선의 8권으로 출간되었다. 유례없는 불황과 정신적 공허에 시달리는 21세기 독자들에게도 공감을 일으키는, 시대를 초월한 걸작이라는 평을 …
![](/images/cover/.tmb/thumb_0140447601-L_100_200.jpg)
알렉시 드 토크빌
미국의 민주주의는 알렉시 드 토크빌이 1830년대에 미국의 민주주의 제도와 그 장단점에 대해 쓴 저작이다. 책 이름을 직역하자면 미국의 민주주의에 대하여이지만, 보통 미국의 민주주의로 번역한다. 이 책은 미국의 민주주의 체제를 다룬 고전이며, 지금까지 중요한 연구 자료로 쓰인다. '미국의 민주주의'는 경제학과 경제사회학에서 중요한 글이다. 1831년 당시 25세였던 알렉시 드 토크빌은 구스타브 드 부몽과 함께 미국의 교도소 제도를 연구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에서 파견되었다. 이들은 그 해 5월에 …
![](/images/cover/.tmb/thumb_0140433392-L_100_200.jpg)
프리드리히 니체
《비극의 탄생》은 니체가 1872년에 출판한 책으로 바그너에게 헌정한 저서이다. 니체는 고대 문헌학자로서의 연구를 통하여 그리스 비극의 정신이야말로 진실한 문화창조의 원천임을 알았다. 이 책은 그리스 해석을 전개하면서 그리스 비극의 정신을 현대에서 부흥시킨 것이 바그너의 음악임을 논하여 친구 바그너의 신예술운동을 지원하려고 한 것이다. 니체에 의하면 개체적 생은 죽음과 파괴를 면할 수 없는 것이므로, 이에 집착하려는 자에게는 생은 고뇌와 비극성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 된다. 이러한 사실을 예감한 …
![](/images/cover/.tmb/thumb_0140165622-L_100_200.jpg)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슬픈 열대》는 구조주의를 제창한 프랑스의 사회인류학자 클로드 레비스트로스가 1955년에 쓴 일종의 기행문으로 자신의 청년기나 사상, 인류학을 자신의 학문영역으로 설정하게 된 동기 등을 자서전의 형식으로 기술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1937년부터 1938년까지 브라질 내륙지방에 살고 있던 카듀베오족과 보로로족, 낭비크왈라족, 투피카와이브족 등 원주민 사회의 문화를 관찰하고 그 결과에 대해 서술했으나, 단순히 민족지의 차원을 넘어서 서구를 지배해온 '문명'과 '야만'의 개념을 통렬히 비판하고 …
![](/images/cover/.tmb/thumb_0802130127-L_100_200.jpg)
사드 후작 도나시앵 알퐁스 프랑수아
소돔의 120일은 1785년에 사드 후작이 바스티유 감옥에서 쓴 미완성 소설이다. 사드의 첫 번째 본격적인 작품이었다. 타인을 괴롭히면서 성적 쾌감을 얻는 사디즘의 기원이 된 소설이다.
![](/images/cover/.tmb/thumb_0812969987-L_100_200.jpg)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비밀의 화원》은 1909년 출판된 영국 출신 미국작가인 프랜시스 버넷의 동화이다. 인도에서 살던 영국인 소녀 메리 레녹스가 부모의 죽음을 계기로 영국 요크셔의 귀족인 고모부댁에서 살게 되면서 벌어진 사건들을 담았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비밀의 화원'은 고모부가 부인과 사별한 뒤 버려둔 화원을 가리킨다. 메리는 정원사 벤 할아버지와 친구 딕콘의 도움을 받아서 버려진 화원을 아름다운 화원으로 만들고, 이를 계기로 아들 콜린의 병약함, 부인의 사별 등으로 절망한 고모부 때문에 침울하기 이를 데 …
![](/images/cover/.tmb/thumb_0140446176-L_100_200.jpg)
프리드리히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은 니체의 저작으로 실증주의 시대를 대표한다. 니체의 중기 사상의 대표적인 저술. 전통적·합리적인 형이상학과 종교 및 도덕을 비판철학의 입장에서 논의한다.
![](/images/cover/.tmb/thumb_0813332893-L_100_200.jpg)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수용소 군도는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이 1973년부터 1978년에 걸쳐 소비에트 연방의 강제수용소에 대해 쓴 책이다. 솔제니친은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소련에서 추방되었으며, 이후 2, 3부를 외국에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7개의 장과 3권으로 나와있다. 그 중 1권은 1부에서 2부를, 2권은 3부에서 4부, 3권은 5부에서 7부를 담고 있다. 1부는 소련 강제수용소의 역사를, 1918년 10월 혁명에서부터 강제수용소가 생기기까지의 역사를 그렸으며, 대숙청의 과정과 모스크바 각본 재판을 …
![](/images/cover/.tmb/thumb_020112078X-L_100_200.jpg)
비야네 스트롭스트룹
《C++ 프로그래밍 언어》는 C++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으로 설명한 책으로써, 언어의 창시자인 비야네 스트롭스트룹이 저술하였고 1985년 10월에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공식 표준이 없던 시절 이 책은 몇년동안 사실상의 표준문서로써 발전하는 C++ 언어를 뒷받침하였다. C++의 공식 표준은 1998년 9월 1일 ISO/IEC 14882:1998: Programming Language C++로 발표되었다. 언어와 라이브러리 확장의 표준화와 기술적 오류의 수정 출간과 함께 표준이 더욱 발전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