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popular books in Korean
from 601 to 800
What books are currently the most popular and which are the all time classics? Here we present you with a mixture of those two criteria. We update this list once a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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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ony D. Williams
《위키노믹스: 어떻게 대규모 협업이 모든 것을 바꾸는가.》는 캐나다의 전략 컨설팅 회사 '씽크 탱크 뉴 패러다임'의 창립자이자 현 CEO인 돈 탭스코트와 같은 회사 연구 이사 앤서니 윌리엄스가 써서 2006년 출간된 책이다. 책의 제목인 위키노믹스는 위키백과의 위키와 경제학을 뜻하는 영어 economics를 합쳐 만든 신조어로 한국어로는 <위키 경제학>으로 해석할 수 있 다. 인터넷을 통해 대규모 군중들의 참여와 협업을 성공적으로 현실화한 위키백과사전에서 이름의 반을 따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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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ma Lagerlof
닐스의 신기한 여행 또는 닐스의 이상한 여행, 닐스의 이상한 모험, 닐스의 신기한 모험, 닐스의 모험은 스웨덴의 작가 셀마 라게를뢰프가 1906년에 집필한 아동 문학 소설이다. 원제는 《닐스 홀게르손의 신기한 스웨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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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o Tse-Tung
《마오 주석 어록》은 1964년에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출판되었다. 서방에서는 ‘작은 빨간 책’이라고 하며,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붉은 보서’이라고도 한다. 이 책은 마오쩌둥 선집 및 강연, 지시 사항에서 중요한 말을 뽑아 전 33절로 나눠 펴낸 책이다. 각 장마다 표제어에 관련되어 모택동의 저작중에서 인용된 짧은 구절이 나왔다. 빨간 표지의 포켓판 크기인데 린뱌오가 국방상으로 재직할 때 인민해방군에서 편집하여 자신이 서문을 달아 출판했다. 이 책은 역사상 가장 많이 인쇄된 책중의 하나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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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베버
《개신교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독일의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인 막스 베버의 저작으로, 1904년에서 1905년에 걸쳐 《Archiv für Sozialwissenschaft und Sozialpolitik》 지에 실렸다. 그 후 1920년에 책으로 간행되었다. 영역본은 1930년에 탤컷 파슨스에 의해 《개신교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라는 제목 그대로 번역되었고, 그 후 수많은 판본이 나왔다. 그는 이 책에서 서구의 근대 자본주의의 발생과 그것의 근본 정신은 16세기에 발흥한 기독교의 새 경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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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크리스티
《코끼리는 기억한다》에서는 아가사 크리스티가 창조해낸 사랑스러운 탐정 에르퀼 푸아로와 추리 작가 아리아드네 올리버 부인이 콤비를 이룬다. 불확실한 기억과 망각, 엇갈리는 증언을 헤쳐나가는 둘의 활동이 주가 된다. 유사한 구조를 가진 다섯 마리 아기 돼지와 비교하며 읽을 만하다. 코끼리는 기억한다는 에르퀼 푸아로 시리즈 중 가장 마지막으로 씌었기에 역사적 의미가 큰 작품이다. 에르퀼 푸아로 최후의 사건으로 알려진 커튼은 40년대에 미리 집필되어 아가사 크리스티의 서랍 속에 잠자고 있었다. 제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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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만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은 토마스 만이 1912년 발표한 중편 소설이다. 뮌헨에서 살고 있는 나이 많은 작가인 구스타프 폰 아셴바흐가 미소년 타지오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1971년 3월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은 동명의 영화를 제작·발표하였다. 이 영화의 배경 음악은 오스트리아 출생의 위대한 지휘자 중 한명으로 거론되며, 교향곡 5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구스타프 말러를 모티프로 제작되어 큰 관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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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철학 탐구》는 비트겐슈타인의 저서이다. 이 책의 제1부는 비트겐슈타인이 1945년까지 써 두었던 것이다. 거기에 그의 사후에 남겨진 초고를 제2부로 첨가하여 출판되었다. 취급된 주제는 의미·이해·명제·논리학 등에 대한 개념, 수학의 기초, 의식의 상태, 기타 광범하지만 반드시 논리적 연관이 명백한 것만은 아니다. 그는 《논리 철학 논고》를 출판한 후에 그 특징인 논리적 원자론이 너무나 기계적이라는 점을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 이론을 버리고 명제는 그것이 사용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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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크리스티
열세 가지 수수께끼 또는 화요일 클럽의 살인은 제인 마플이 등장하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 소설 단편집이다. 1928년 잡지 《스케치》에 연재된 단편 여섯 개로 시작되어, 1932년에 열세편을 한권의 단편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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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라이더 해거드
《그녀》는 헨리 라이더 해거드가 1886년부터 1887년까지 연재한 소설로서, 출판될 당시에 큰 화제를 모았다. 여러 번 출판되고, 영화로도 각색되었으며, 국내에서는 황금가지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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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 카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는 포레스트 카터가 쓴 소설이다. 주인공 작은나무가 체로키족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겪는 이야기로 주로 인디언들과 삶의 이치에 대한 내용들이 주를 이룬다. 인디언들의 위험한 일상 속에서 삶에 대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출판 당시부터 저자 포레스트 카터는 가명이고, 실제 저자는 백인우월주의자로서 적극적인 인종차별 정책을 지지했으며 한때 쿠 클럭스 클랜의 일원이기도 했던 아사 카터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이 책은 저자가 1979년 사망한 이후에도 인기를 지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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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as Machiavel
로마사 논고는 16세기 이탈리아의 정치사상가 마키아벨리가 정치역사에 대해 집필한 저서로, 원제는 《티투스 리비우스의 처음 10권에 대한 논고》인데 이를 줄여서 '로마사 논고'라고 부르고 있다. 마키아벨리는 1513년부터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는데, 그 과정에서 《군주론》을 발표하면서 1517년에 모두 완성시켰다.이 저작은 고대 로마의 역사가 티투스 리비우스가 지은 《로마 건국사》 가운데 15세기에 발견된 제1권부터 제10권까지 수록된 공화정 시대 로마의 사례를 참조하면서 3권에 걸쳐 공화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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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는 마르셀 프루스트가 1913년부터 1927년까지 쓴 일곱 권의 장편 소설이다. 작품의 길이와 '마들렌의 에피소드'로 유명한 '비자발적인 기억'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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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셰익스피어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 가장 잔인한 작품이다. 살인만 열네 번에 강간과 수족 절단, 생매장, 식인 등 온갖 끔찍한 잔혹 행위들이 등장하는 탓에 영국의 한 평론가는 ‘폭력의 카탈로그’라 칭했고, 박찬욱 감독은 자신이 아는 가장 잔인한 복수극이라 했다. 셰익스피어 극작 경력의 가장 초기작 가운데 하나인 이 극은 그 미성숙함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다가올 위대한 비극 작품들의 단단한 씨앗과 어렴풋한 윤곽들을 찾아 볼 수 있다. 현대 비평가들은 <타이터스>의 다소 거친 플롯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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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소공자》는 프랜시스 버넷의 소설이다. 1886년 발표되었다. 뉴욕 시에서 어머니와 단 둘이서 살고 있던 영국 귀족의 손자 세드릭 에롤이 할아버지 집에서 살게 된 후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이야기이다. 완고하고 인색한 지주로 악명높던 할아버지는 맑고 순수한 손자의 영향으로 어진 성품으로 바뀌게 된다. 이러한 동심에 대한 찬양은 《소공녀》, 《비밀의 화원》 등 다른 작품에서도 일관되고 있다. 19세기 패션계에 레이스 칼라를 유행시킨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수없이 제작되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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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볼프강 폰 괴테
《친화력》은 괴테의 소설이다. 괴테는 1807년 일이 있어 예나에 체류하였을 때 그곳 서점 주인 프롬만의 18세된 양녀 민나 헤르츨리프에게 정열을 불태운다. 이 연애체험의 침전이 《친화력》으로 저술되었다. 두 종류의 화합물이 따로따로 떨어져 있을 때에는 어떠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으나 그것이 접근하여 상호작용하기 시작하면 원래의 화합물은 분해하여 새로운 화합물을 만드는 수가 있다. 이것은 원소간에 작용하는 친화력에 기인한다. 그러나 자연계를 지배하는 이 법칙도 인간계에서는 신성한 결혼생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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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ara Demick
《세상에 부럼 없어라: 북한에 사는 일반 사람들의 이야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청진시의 이탈민들의 인터뷰들을 담아 부분적으로 소설화한 책으로,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신문 기자 바바라 데믹이 저술했다. 이 책의 제목은 1970년 북한 영화 "세상에 부럼 없어라"의 꽃제비들의 주제곡에서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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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트 폰 자허마조흐
《모피를 입은 비너스》는 1870년 오스트리아의 작가 레오폴트 폰 자허마조흐가 발표한 소설이다. 소설은 여성의 지배와 가피학증, 자허마조흐 자신의 생활에서 큰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소설에 등장하는 여자 인물인 반다 폰 두나예프는 당시에 신흥 문학 작가였던 파니 피스토어를 모델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피스토어가 자허마조흐를 만났을 때 두 사람은 피스토어가 쓴 글을 출판에 적합한 내용으로 개선하자고 제안했고 여남작 보그다노프라는 가명과 가공의 작위를 받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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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lius Ryan
《지상 최대의 작전》은 D-day 즉 2차 세계대전 중 노르망디 상륙 작전의 첫 날을 소재로 코넬리우스 라이언에 의해 1959년에 출판된 전쟁 논픽션이다. 영어 원제는 "The Longest Day"다. 18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0만부 이상이 팔렸다. 이 책은 건조한 군사 역사가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그리고 독일 장교와 시민을 포함한 참전자들의 교차 인터뷰를 근거로 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자 때로는 소설과 같은 읽을 거리를 안겨준다. D-day 생존자를 찾는데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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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눈의 여왕은 안데르센이 창작하여 1845년에 처음 발간된 동화이다. 선악의 기로에서 발버둥 치는 카이와 겔다라는 어린 소년, 소녀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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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K. 딕
티모시 아처의 환생은 미국의 SF소설가 필립 K. 딕의 장편소설 작품이다. '발리스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자, 필립 K. 딕의 유작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는 필립 K. 딕 걸작선의 8권으로 출간되었다. 유례없는 불황과 정신적 공허에 시달리는 21세기 독자들에게도 공감을 일으키는, 시대를 초월한 걸작이라는 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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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 드 토크빌
미국의 민주주의는 알렉시 드 토크빌이 1830년대에 미국의 민주주의 제도와 그 장단점에 대해 쓴 저작이다. 책 이름을 직역하자면 미국의 민주주의에 대하여이지만, 보통 미국의 민주주의로 번역한다. 이 책은 미국의 민주주의 체제를 다룬 고전이며, 지금까지 중요한 연구 자료로 쓰인다. '미국의 민주주의'는 경제학과 경제사회학에서 중요한 글이다. 1831년 당시 25세였던 알렉시 드 토크빌은 구스타브 드 부몽과 함께 미국의 교도소 제도를 연구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에서 파견되었다. 이들은 그 해 5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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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니체
《비극의 탄생》은 니체가 1872년에 출판한 책으로 바그너에게 헌정한 저서이다. 니체는 고대 문헌학자로서의 연구를 통하여 그리스 비극의 정신이야말로 진실한 문화창조의 원천임을 알았다. 이 책은 그리스 해석을 전개하면서 그리스 비극의 정신을 현대에서 부흥시킨 것이 바그너의 음악임을 논하여 친구 바그너의 신예술운동을 지원하려고 한 것이다. 니체에 의하면 개체적 생은 죽음과 파괴를 면할 수 없는 것이므로, 이에 집착하려는 자에게는 생은 고뇌와 비극성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 된다. 이러한 사실을 예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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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후작 도나시앵 알퐁스 프랑수아
소돔의 120일은 1785년에 사드 후작이 바스티유 감옥에서 쓴 미완성 소설이다. 사드의 첫 번째 본격적인 작품이었다. 타인을 괴롭히면서 성적 쾌감을 얻는 사디즘의 기원이 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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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슬픈 열대》는 구조주의를 제창한 프랑스의 사회인류학자 클로드 레비스트로스가 1955년에 쓴 일종의 기행문으로 자신의 청년기나 사상, 인류학을 자신의 학문영역으로 설정하게 된 동기 등을 자서전의 형식으로 기술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1937년부터 1938년까지 브라질 내륙지방에 살고 있던 카듀베오족과 보로로족, 낭비크왈라족, 투피카와이브족 등 원주민 사회의 문화를 관찰하고 그 결과에 대해 서술했으나, 단순히 민족지의 차원을 넘어서 서구를 지배해온 '문명'과 '야만'의 개념을 통렬히 비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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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비밀의 화원》은 1909년 출판된 영국 출신 미국작가인 프랜시스 버넷의 동화이다. 인도에서 살던 영국인 소녀 메리 레녹스가 부모의 죽음을 계기로 영국 요크셔의 귀족인 고모부댁에서 살게 되면서 벌어진 사건들을 담았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비밀의 화원'은 고모부가 부인과 사별한 뒤 버려둔 화원을 가리킨다. 메리는 정원사 벤 할아버지와 친구 딕콘의 도움을 받아서 버려진 화원을 아름다운 화원으로 만들고, 이를 계기로 아들 콜린의 병약함, 부인의 사별 등으로 절망한 고모부 때문에 침울하기 이를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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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은 니체의 저작으로 실증주의 시대를 대표한다. 니체의 중기 사상의 대표적인 저술. 전통적·합리적인 형이상학과 종교 및 도덕을 비판철학의 입장에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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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수용소 군도는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이 1973년부터 1978년에 걸쳐 소비에트 연방의 강제수용소에 대해 쓴 책이다. 솔제니친은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소련에서 추방되었으며, 이후 2, 3부를 외국에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7개의 장과 3권으로 나와있다. 그 중 1권은 1부에서 2부를, 2권은 3부에서 4부, 3권은 5부에서 7부를 담고 있다. 1부는 소련 강제수용소의 역사를, 1918년 10월 혁명에서부터 강제수용소가 생기기까지의 역사를 그렸으며, 대숙청의 과정과 모스크바 각본 재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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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네 스트롭스트룹
《C++ 프로그래밍 언어》는 C++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으로 설명한 책으로써, 언어의 창시자인 비야네 스트롭스트룹이 저술하였고 1985년 10월에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공식 표준이 없던 시절 이 책은 몇년동안 사실상의 표준문서로써 발전하는 C++ 언어를 뒷받침하였다. C++의 공식 표준은 1998년 9월 1일 ISO/IEC 14882:1998: Programming Language C++로 발표되었다. 언어와 라이브러리 확장의 표준화와 기술적 오류의 수정 출간과 함께 표준이 더욱 발전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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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수학 귀신》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든 책이다.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가 글을 쓰고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가 그림을 그렸으며 1997년 독일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수학을 싫어하는 소년 로베르트가 꿈에서 수학 귀신을 만나면서 수학을 배워간다는 이야기이다. 수학에 대한 쉬운 이해와 설명으로 호평을 받은 이 책은 작가가 만들어낸 친근한 용어 사용과 독창적인 개념 설명 덕분에 수학에 대해 어려워하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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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열차 안의 낯선 자들은 1950년 출판된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소설로, 작가의 데뷔작이다. 1951년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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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H. 로런스
채털리 부인의 연인 은 영국 소설가 D. H. 로렌스가 1926년에서 1928년에 걸쳐 쓴 소설이다. 최초 집필부터 탈고까지 두 번에 걸친 전면 개정으로 인해 총 3개의 판본이 존재한다. 아래 설명은 주로 1928년 출간된 제3판본을 기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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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터로
열정 속으로 하버드 로스쿨 은 하버드 로스쿨 출신 작가 스콧 터로의 자전적 서사로, 로스쿨 JD 과정 첫해 재학경험을 일기형식으로 풀어나갔다. 영어 원제는 One L이며 이는 로스쿨 1학년을 말한다. 한국어판은 손성경이 번역하였고 1977년 영문판이 출간되었으며 한글판은 2004년11월10일에 출간되었다. 법대생의 혼란과 좌절, 희망과 성공을 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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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여성의 권리 옹호》은 영국의 작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가 1792년에 발간한 책으로 최초의 페미니즘 저서로 꼽히고 있다. 원제는 A Vindication of the Rights of Woman: with Strictures on Political and Moral Subjects이다. 이 책에서 메리 울스턴크래프트는 당대 여성 교육을 거부하는 교육·정치 이론가들에게 대항하며,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교육을 받아야 하며 여성들은 국가에 있어 필수적인 존재라고 역설했다. 여성은 단순한 아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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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e Gorki
어머니는 1907년 출판된 막심 고리키의 장편 소설이다. 억압과 무지에 찌들어있던 러시아 제국 사회의 전형적인 프롤레타리아 계급 여인이 사회주의자인 아들을 통해 각성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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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니체
《권력에의 의지》는 니체 만년의 유고를 누이동생이 편집·발간한 철학 이론서이다. 이 책은 ‘모든 가치의 전환의 시도’라는 부제가 붙었으며, 생의 충일을 지향하는 권력의지를 새로운 가치정립의 원리로 하여 현대의 니힐리즘 문명을 초극하는 방향을 찾으려고 한다. 여기에서 다가올 시대가 니힐리즘의 세기임을 예고하고 이 니힐리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실도피의 ‘수동적 니힐리즘’에 머무르지 말고 니힐한 생존 현실 속으로 적극적으로 파고들어 니힐한 현실과 일체가 되어 살려고 하는 ‘능동적 니힐리즘’의 입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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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기번
《로마 제국 쇠망사》(로마帝國衰亡史)는 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이 쓴 역사책이다. 네르바-안토니누스 왕조부터 로마 제국 멸망까지를 담고 있다. 모두 6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 권은 1776년, 제2권과 3권이 1781년, 제4, 5, 6권이 1788년과 1789년에 각각 출간되었다. 에드워드 기번의 일생은 로마 역사를 쓰기 위해 만들어진 세월로 이루어져 있다. 어린 시절부터 고대 역사와 철학, 문화를 섭렵하기 시작하였으며 어릴적 건강이 좋지 못했던 환경은 기번으로 하여금 더욱더 역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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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크리스티
《신비의 사나이 할리퀸》은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이다. 작품의 주인공인 할리 퀸은 에르퀼 푸아로나 제인 마플 보다 덜 알려져 있다. 그는 항상 슬그머니 나타났다가 금세 사라지고, 유일한 친구인 새터스웨이트 씨조차 그가 누구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더구나 그는 언제나 얼굴에 그림자가 져있고 옷에는 형형색색의 조명이 비치고 있다. 때문에 그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알지 못한다. 원래 할리퀸은 형형색색으로 꾸민 어릿광대를 뜻하는 말이다. 퀸씨의 등장은 언제나, 사랑과 죽음 둘 중 하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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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idan Le Fanu
《카르밀라》는 셰리던 르 파뉴가 쓴 고딕 중편소설이다. 한 여성의 카르밀라라는 이름의 여성 흡혈귀에 대한 회상이 내용이다. 1872년 작품으로,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보다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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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
셜록 홈즈의 사건집은 영국의 소설가 아서 코넌 도일의 단편집이다. 《셜록 홈즈 시리즈》의 하나로, 다섯 단편집 중 마지막으로 발행된 작품이다. 1927년 발행된 영국의 스트랜드 매거진 1921년 10월호에서 1927년 4월호까지 발표된 12편의 단편을 수록하고 …
![](/images/cover/.tmb/thumb_1593081316-L_100_200.jpg)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쓴 단편소설이다. 그 내용은 변호사인 찰스 어터슨이 그의 오랜 친구인 헨리 지킬 박사와 사람을 혐오하는 사람인 에드워드 하이드의 괴상한 관계의 조사에 관한 것이다. 이 책은 1886년에 처음 출간되었다. 이 책이 환각제의 영향하에 쓰였다는 주장이 있다. 집필 당시에, 스티븐슨은 지역 병원에서 버섯류인 맥각으로 치료받고 있었다. 맥각이 LSD 성분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일부의 소문과는 반대로, 맥각은 예측할 수 없는 양의 비슷한 물질을 포함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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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쓴 단편소설이다. 그 내용은 변호사인 찰스 어터슨이 그의 오랜 친구인 헨리 지킬 박사와 사람을 혐오하는 사람인 에드워드 하이드의 괴상한 관계의 조사에 관한 것이다. 이 책은 1886년에 처음 출간되었다. 이 책이 환각제의 영향하에 쓰였다는 주장이 있다. 집필 당시에, 스티븐슨은 지역 병원에서 버섯류인 맥각으로 치료받고 있었다. 맥각이 LSD 성분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일부의 소문과는 반대로, 맥각은 예측할 수 없는 양의 비슷한 물질을 포함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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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ée Mauborgne
블루오션전략은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쟁이 없는 독창적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경영 전략이다. 많은 경쟁자들이 비슷한 전략과 상품으로 경쟁하는 시장을 레드오션으로 규정하고, 경쟁자가 없는 새로운 시장인 블루오션을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 이 전략의 요지이다. 2004년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의 김위찬과 르네 마보안 교수는 ‘블루오션 전략 ’라는 논문을 공동 집필했는데, 이것이 2005년 동명의 책으로 출간돼 43개 언어로 350만 부 이상 팔리며 전세계적으로 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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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대중의 봉기는 1930년 현대 스페인의 생철학자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의 문화철학상 주저로서 대중사회론의 개척자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책에 의해 그의 명성은 세계적인 것이 되었다. 오르테가에 의하면 평균인 대중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것이 현대사회의 특징이지만, 원래 비속하고 나태한 대중은 조리있는 교섭에 의해 사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을 싫어해서 성급하게 폭력과 직접행동에 호소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단지 정치상의 위험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인격적 가치에 대한 위협이기도 하므로 본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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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인어 공주는 1836년 덴마크의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이 쓴 동화이다. 한 소녀 인어가 인간 왕자를 사랑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인간이 되는 내용이다. 이후 뮤지컬이나 애니메이션 등 여러 매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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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와일드
《행복한 왕자》는 오스카 와일드가 지은 동화이다. 한 도시의 광장에 행복한 왕자라고 불리는 동상이 서 있다. 제비 한 마리가 그 동상의 발 밑에 앉아 쉬려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위를 올려다보니 그것은 왕자의 눈물이었다. 가난하고 불쌍한 이들이 왕자를 슬프게 만드는 것이었다. 제비는 왕자의 부탁으로 왕자의 몸에 붙어 있는 보석들을 빼내어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에게 가져다 준다. 제비는 왕자의 심부름 때문에 남쪽 나라에 가지 못하고 얼어 죽고, 왕자의 동상도 볼품 없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하느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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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앨릭 에핀저
중력이 사라질 때는 조지 앨럭 에핀저가 1986년에 발표한 사이버펑크 장편 소설로, 1986년 네뷸러상 및 1987년 휴고상 장편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이 글의 제목은 밥 딜런의 노래 'Just Like Tom Thumb's Blues'의 다음 가사에서 따온 것이다. "When your gravity fails and negativity don't pull you through" 21세기의 미래, 중동에 있는 가상의 도시 부다인을 무대로 사립탐정 마리드 오드란의 활약을 그린 이 작품은 큰 인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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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자 메이 올컷
작은 아씨들은 1868년 미국의 소설가 루이자 메이 올컷에 의해 쓰여진 자전적 소설이다. 이 책은 1868년과 1869년을 통해 두 권으로 출판되었다. 첫 권인 《작은아씨들》은 메그, 조, 베스, 에이미, 마치 네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로 상업적으로도, 비평가들에게도 좋은 성공을 거두어, 두 번째 출간한 《좋은 아내들》의 성공을 촉진했고 이 책도 성공을 거두었다. 이것들이 단권으로 출간된 것은 1880년이며, 이 때의 제목도 《작은아씨들》이었다. 올컷은 이후 2개의 후속작을 발표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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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S. 엘리엇
황무지는 모더니즘 시인인 T. S. 엘리어트가 1922년 출간한 434 줄의 시이다. 이것은 “20세기 시 중 가장 중요한 시중의 하나”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시는 난해함이 지배하는 시로, 문화화 문학에서 넓고, 부조화스럽게 나타나는 풍자와 예언의 전환, 그 분열과 화자의 알려지지 않은 변화들, 위치와 시간, 애수적이지만, 으르는 호출 등이 나타나는 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는 현대 문학의 시금석이 되었다. 그 유명한 싯구들 중에 첫 행의 “4월은 잔인한 달”, “손안에 든 먼지만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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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의 수학자이자 작가인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이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으로 1865년에 발표한 소설이다. 앨리스가 토끼굴에 들어가 기묘하고 의인화된 생명체들이 사는 환상의 세계에서 모험을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원제는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겪은 모험》이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은 이 이야기는 훗날 연극,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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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루그먼
《폴 크루그먼 미래를 말하다》는 미국의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이 지은 정치경제학 서적이다. 해당 서적은 2007년 미국에서 발매되었다. 이어서 대한민국에는 2008년 9월 21일 현대경제연구원북스에서 번역판이 발매되었다. 해당 책은 대한민국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읽은 도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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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자 메이 올컷
작은 아씨들은 1868년 미국의 소설가 루이자 메이 올컷에 의해 쓰여진 자전적 소설이다. 이 책은 1868년과 1869년을 통해 두 권으로 출판되었다. 첫 권인 《작은아씨들》은 메그, 조, 베스, 에이미, 마치 네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로 상업적으로도, 비평가들에게도 좋은 성공을 거두어, 두 번째 출간한 《좋은 아내들》의 성공을 촉진했고 이 책도 성공을 거두었다. 이것들이 단권으로 출간된 것은 1880년이며, 이 때의 제목도 《작은아씨들》이었다. 올컷은 이후 2개의 후속작을 발표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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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J. Hobsbawm
《혁명의 시대》는 영국의 마르크스주의 역사가 에릭 홉스봄의 저서이다. 1962년에 미국에서 출간되었다. 한국어 번역본은 비교적 늦은 1982년에 까치 출판사에서 처음 출판되었으며, 현재는 한길사에서 1998년에 양장본으로 출간했다. 이 책은 장기 19세기를 다룬 홉스봄의 세 권의 책 중 첫 번째 것으로, '장기 19세기'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한 곳이기도 하다. 혁명의 시대에서 홉스봄은 프랑스 혁명과 산업혁명이 동시적으로 벌어지는 이중 혁명 이론을 전개한다. 이에 따르면 위 두 사건이 이중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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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수용소 군도는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이 1973년부터 1978년에 걸쳐 소비에트 연방의 강제수용소에 대해 쓴 책이다. 솔제니친은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소련에서 추방되었으며, 이후 2, 3부를 외국에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7개의 장과 3권으로 나와있다. 그 중 1권은 1부에서 2부를, 2권은 3부에서 4부, 3권은 5부에서 7부를 담고 있다. 1부는 소련 강제수용소의 역사를, 1918년 10월 혁명에서부터 강제수용소가 생기기까지의 역사를 그렸으며, 대숙청의 과정과 모스크바 각본 재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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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즈 사강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프랑스의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이다. 파리를 배경으로 중년의 편안하고 익숙한 중년의 연인 로제와 젊고 매력적인 청년 시몽 사이에서 방황하는 중년의 여인 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61년 잉그리드 버그만과 안소니 퍼킨스 주연의 영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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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츠바이크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시인ㆍ소설가이자 세계 3대 전기 작가중에 하나인 슈테판 츠바이크가 1932년 발표한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평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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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수용소 군도는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이 1973년부터 1978년에 걸쳐 소비에트 연방의 강제수용소에 대해 쓴 책이다. 솔제니친은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소련에서 추방되었으며, 이후 2, 3부를 외국에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7개의 장과 3권으로 나와있다. 그 중 1권은 1부에서 2부를, 2권은 3부에서 4부, 3권은 5부에서 7부를 담고 있다. 1부는 소련 강제수용소의 역사를, 1918년 10월 혁명에서부터 강제수용소가 생기기까지의 역사를 그렸으며, 대숙청의 과정과 모스크바 각본 재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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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nrich Hoffmann
더벅머리 페터Struwwelpeter는 독일의 정신과 의사 하인리히 호프만이 1844년에 3∼6세 아동을 위해 만든 근대적 그림책이다. 1844년 호프만은 세 살짜리 아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림책을 사러 돌아다니다가 마땅한 것을 찾을 수 없어 자신이 직접 만들기로 했다. 강한 훈계 투의 당시 책들은 이치에 맞지 않거나 아주 공격적이었다. 그는 어린이책이 "너무 계몽적이고 이성적이며 아이답지 않고 솔직하지 않고 지루하며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평했다. 그는 아이들이 글보다 그림을 더 좋아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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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Silverberg
《두개골의 서》는 1972년 첫 출간된 로버트 실버버그의 SF소설이다. 1972년 네뷸러상 후보에 올랐으며, 1973년 휴고상과 로커스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