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popular books in Korean
from 401 to 600
What books are currently the most popular and which are the all time classics? Here we present you with a mixture of those two criteria. We update this list once a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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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
《순전한 기독교》는 C.S.루이스의 라디오 방송내용을 편집한 기독교 단행본이다. 기독교의 보편적인 교리를 기독교 작가다운 쉽고 깔끔한 문체로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루이스는 서문에서 그 자신은 저교회파도, 고교회파도 아닌 평범한 영국 성공회 신자이지만, 기독교의 보편적인 교리를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예수를 도덕적인 모본으로 본 자유주의 신학에 반대,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을 강조하는등 정통교리를 강조하고 있으며, 비슷한 오답은 있을 수 있지만 정답은 하나라면서 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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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페니모어 쿠퍼
모히칸 족의 최후는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의 역사 소설이다. 대표작으로 《가죽스타킹 이야기》로 총칭되는 5편의 변경 로맨스 가운데 두 번째 작품으로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14년 후인 1840년에 나오게 되는 《더 패스파인더》가 후속작이다. 이 이야기는 1757년 ‘프렌치 인디언 전쟁’ 동안 프랑스와 영국이 북미의 패권을 두고 전쟁을 벌이는 때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다. 이 전쟁 동안 프랑스는 북동부 변방 지대에서 숫자가 훨씬 우월한 영국 주민들과 싸우기 위해 미국 인디언 연합군에게 많은 의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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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R. R. 마틴
성검의 폭풍은 조지 R. R. 마틴의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의 3부로, 영국 초판은 2000년 8월 8일 발행됐다. 미국에서는 2000년 11월, 한국 초판은 2005년 3월에 초판이 발행됐다. 1, 2부에 비해 책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한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는 2권으로 나뉘어 발간되기도 했다. 영국, 호주 등 영어권 국가에서는 1권은 '철과 눈', '피와 금'이란 이름이 붙었다. 성검의 폭풍은 2001년 로커스 상, 2002년 게펜 상의 최고 소설상을 수상했고, 2001년 네벌러 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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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 Schwarz
루스의 기억 은 2000년에 베스트셀러가 된 크리스티나 슈바르츠의 소설이다. 오프라의 북 클럽에 2000년 9월 선정되었다. 이 책은 현재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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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해리스
한니발 라이징은 미국의 범죄 스릴러 소설가인 토머스 해리스가 2006년에 발표한 소설이다. 발매순서는 4번째지만, 한니발 렉터 시리즈 레드 드래곤, 한니발, 양들의 침묵 중 내용상 1 번째에 위치한다. 세계 2차 대전이한창이던 시절의 어린 한니발 렉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그가 어떻게 식인을 하는 엽기적인 살인마가 되었는지 드러난다. 다른 한니발 렉터 시리즈와 비슷하게 2007년 피터 웨버 감독이 영화로 제작하였으며, 청년 렉터역에 '가스파르 울리엘', 레이디 무라사키역에 중국의 영화배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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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 플레밍
《007 카지노 로얄》은 이언 플레밍의 첫 《제임스 본드》 소설이다. 1967년 동명의 이름으로 영화화되었으며, 2006년에도 동명의 이름으로 영화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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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폴란
《욕망하는 식물》은 저술가이자 환경운동가인 마이클 폴란이 쓴 역사적, 진화론적 식물학 논픽션으로, 소위 ‘길들여진’ 식물의 본성을 인간과 식물 양쪽의 시각으로 탐구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네 가지의 식물, 즉 사과와 튤립, 대마초와 감자가 주요 소재로 등장한다. 이들은 인간이 식물을 재배 과정에서 인위선택하거나, 유전공학을 이용한 변이를 통해 실현된 네 가지 인간의 욕망을 상징하는 것으로, 사과는 달콤함에 대한 욕망, 튤립은 아름다움, 대마초는 도취, 감자는 지배의 욕망을 나타낸다. 폴란은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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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캐럴
《거울 나라의 앨리스》은 루이스 캐럴이 쓴 아동 문학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이지만, 앨리스가 등장하는 것 외에는 내용적으로는 전혀 관련이 없다. 거울상을 이용한 언어유희나 시간에 대한 언어유희 등 ‘반대’를 주제로 한 말장난들이 주로 등장하며, 앨리스의 모험이 체스 폰의 움직임에 비유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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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크리스티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은 애거사 크리스티의 첫 작품으로서 'The Little Gray Matter' 무슈 에르퀼 푸아로를 탄생시킨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은 평화로운 영국의 시골 마을에 있는 대저택을 배경으로 벌어진 끔찍한 살인사건을 해결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는 독극물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독특한 살인의 무대를 제공한다. 또한 곳곳에 숨겨둔 추리적 장치가 매우 돋보인다. 전쟁에서 부상을 입고 의병 휴가를 받은 아서 헤이스팅스는 옛 친구인 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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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애덤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는 더글러스 애덤스가 쓴 과학소설 시리즈이다. 1978년 BBC의 라디오드라마로 시작한 이후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면서, 점차 국제적인 멀티미디어 현상이 되었다. 이 시리즈는 많은 개작물을 남겼는데, 1979년과 1992년사이의 소설, 1981년의 TV시리즈, DC코믹스에서 93년과 96년에 출판된 만화책, 팬들이 만든 타월, 2005년에 개봉된 동명의 영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등이 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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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 Brown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는 미국의 작가 디 브라운의 책으로, 19세기 말 미국 인디언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책의 이름은 스티븐 빈센트 베넷의 시인 "미국의 이름들"에서 따온 것이다. 책에 이 부분의 전체가 인용되어 있는데, 이는 "나는 여기 있지 않을 것이다/나는 일어나서 지나갈 것이다/내 심장을 운디드니에 묻어주오이다. 1970년대 출판된 이래 미국 내에서 광범위한 인기를 끌었으며, 미국 인디언 문제를 환기시킨 책으로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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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크 시엔키에비치
쿠오바디스는 폴란드의 기자출신 작가 셴키에비치가 지은 역사소설이다. “Quo Vadis, Domine”는 라틴어로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라는 뜻이다. 네로의 기독교 탄압을 소재로 하여, 제정 러시아의 식민통치를 받던 폴란드 사람들의 고난을 그린 민족주의 문학이다. 소설 속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과 리기 왕국 출신의 장사 우르수스는 폴란드인들을 상징한다. 폴란드의 가제타 신문에 연재되었으며,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셴키에비치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문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쿠오바디스도 고대 로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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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일본의 근대 작가인 나쓰메 소세키의 단편 소설로,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와 로런스 스턴의 《신사 트리스트럼 샌디의 생애와 의견》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 영어 교사인 구샤미의 집에서 길러지고 있는 고양이인 '이몸'의 시점에서, 주인인 구샤미 선생의 일가와, 구샤미의 집에 모이는 그의 친구들 및 문하생들의 인간 만상을 풍자적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1905년에 〈호토토기스〉에 발표된 소세키의 처녀작이다. '나는 고양이다. 이름은 아직 없다. 어디서 태어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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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연옥 1번지는 러시아의 작가인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이 1968년에 발표한 소설이다. 이 책은 소비에트 연방의 핵개발을 둘러싸고 핵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죄수들과 주변 인물들이 갈등하는 내용을 그린 장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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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2013년에 발매한 장편 소설이다. 한국어판 역시 2013년에 출간되었다. 전작 《1Q84》 이후 3년 만의 장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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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아시모프
파운데이션을 향하여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대하 SF소설인 파운데이션 시리즈의 마지막 출간 작품이자 소설 내용상 연대순으로는 두 번째에 오는 작품이다. 2013년 12월 5일 황금가지에서 정식 완역본으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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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K. 딕
파머 엘드리치의 세 개의 성흔은 미국의 SF소설가 필립 K. 딕의 장편소설 작품이다. 대한민국에는 필립 K. 딕 걸작선의 5권으로 출간되었다. 작가의 최전성기인 1965년에 출간된 이 장편은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와 더불어 딕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힌다. 환경오염과 인구 폭발로 신음하는 21세기 초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가상현실을 소재로 한 할리우드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나 EA의 일상 시뮬레이션 게임 심즈의 정신적인 원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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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Bowden
블랙 호크 다운은 1999년 미국의 작가, 저널리스트, 영화 시나리오작가이자 대학교수인 마크 보우든이 모가디슈 전투를 기록한 책이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블랙 호크 다운》으로 영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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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인간의 대지〉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단편 소설이다. 북아프리카에서 복무하던 프랑스 군인이 물품을 가져다주는 공군 조종사가 오는 날을 기쁘게 기다린다는 설정을 통해 인간의 외로움을 묘사하고 있다. 공군 장교로서 복무한 저자의 경험이 토대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어판은《어린 왕자》와 같이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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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새니얼 호손
《일곱박공의 집》은 미국의 소설가 너새니얼 호손의 장편소설이다. 일곱 박공을 가진 집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추리소설의 성격을 갖고 있다. 나이든 남매가 차린 잡화점이 영리한 소녀점원이 들어온 후 번창한다는 설정은 자본주의가 급격하게 진행된 19세기 미국사회가 얼마나 급격하게 진행되었는지를 말해준다. 하지만, 미국 자본주의역사의 오점인 노동자들에 대한 착취와 노동운동 탄압에 대해서는 나와 있지 않은게 단점이다. 영혼을 빨아들이는 요물취급받던 카메라가 살인사건의 진상을 밝혀낸다는 설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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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필딩
《기아 톰 존스의 이야기》는 소설가 헨리 필딩의 소설이다. 1749년 2월 28일 처음 출판된 톰 존스는 소설로서 기술되는 초기 영어 산문 작품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 소설의 원문은 모두 346,747자로, 18개 작은 책으로 나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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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영국의 작가 로알드 달이 쓰고 퀜틴 블레이크가 삽화를 그린 1964년에 발표한 아동 소설이다. 유명한 거대 초콜릿 공장의 주인인 윌리 웡카의 공장을 견학하게 된 소년 찰리 버킷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소설이 큰 인기를 끌면서 영화 《초콜릿 천국》, 《찰리와 초콜릿 공장》으로 제작되었다. 후속편 《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은 1972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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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 드 토크빌
미국의 민주주의는 알렉시 드 토크빌이 1830년대에 미국의 민주주의 제도와 그 장단점에 대해 쓴 저작이다. 책 이름을 직역하자면 미국의 민주주의에 대하여이지만, 보통 미국의 민주주의로 번역한다. 이 책은 미국의 민주주의 체제를 다룬 고전이며, 지금까지 중요한 연구 자료로 쓰인다. '미국의 민주주의'는 경제학과 경제사회학에서 중요한 글이다. 1831년 당시 25세였던 알렉시 드 토크빌은 구스타브 드 부몽과 함께 미국의 교도소 제도를 연구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에서 파견되었다. 이들은 그 해 5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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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윈 브룩스 화이트
트럼펫을 부는 백조는 농장주인이자 동화 작가인 엘윈 브룩스 화이트가 1970년에 지은 동화이다. 착안해서 각색했으며 목소리 없이 태어난 수컷 백조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백조는 예쁜 백조인 세레나에 계속 좋아하는 감정을 갖게 되지만 말하지도 못하게 된다. 이에 트럼펫을 불어 말을 못하는 자신을 표현하게 된다. 2001년에 트럼펫을 부는 백조로 만들어져 방영된 바 있으며. 비평가 사이에서 그리 좋은 평은 받지 못해서 원작을 잘 살리지 못해 캐릭터 자체가 깊게 다뤄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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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tacus Lore
아이 엠 넘버 포는 피타커스 로어의 소설이다. 로리언 행성의 9명의 가드들이 모가도어인들로부터 자신들의 행성인 로리언을 되찾기 위해 모가도어인들과 고군분투를 벌이는 내용으로, 현재 한국에서는 4권 까지 발간 되었다. 2011년에 영화화되었다 마이 엠 넘버 포 에서는 포의 세판인 헨리가 죽고 식스와 합류함 더 파워 오브 식스 에서는 6는 스페인으로가 7과 합류 4는 9과 합류 도중 친구 3에서 4,6,7,8,9 이 만나게 되고 엘라라는 애도 합세 4에서 처음 만난 5가 모가도어 편에 서서 8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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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하러
티베트에서의 7년은 하인리히 하러가 1944년부터 1951년까지 7년 동안 티베트에서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오스트리아의 등산가였던 하인리히 하러는 1939년 히말라야 최고봉의 하나인 낭가파르바트 원정 도중 등정에 실패, 하산을 하였으나 마침 발생한 세계2차대전으로 영국군에 붙잡혀 포로가 된다. 이후 포로수용소를 탈출하여 티베트의 수도 라싸로 도망을 가는데,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쓰게 된다. 라싸에서 하인리히 하러는 14대 달라이 라마와 서방 문물을 나누며 친분을 쌓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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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논리철학 논고》는 비트겐슈타인의 초기 사상을 아포리즘 형태로 표현한 서적이다. 러셀이 쓴 서문이 있다. 명제의 논리적 구조와 논리적 추리의 성질에 대한 연구부터 시작되며, 이어 지식론, 물리학의 제 원리, 윤리학의 차례로 다루고 끝으로 종교 문제를 논한다. 세계를 구성하는 개개의 원자적 사실은 판단에 의해 '모사'된다. 꽃이 아름답다는 사실이 '꽃은 아름답다'는 판단으로 모사되고 여기서 '꽃' '은' '아름답다' 등의 여러 개념이 형성된다. 개념이 먼저 있고 이것이 결합되어 판단이 성립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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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h Segal
러브스토리는 에릭 시걸이 1970년에 쓴 로맨틱 소설이다. 부유한 하버드생 올리버 배럿 4세와 래드클리프 여대의 고학생 제니퍼 캐빌레리 배럿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같은 해 12월, 라이언 오닐과 알리 맥그로우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흥행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77년 속편 《Oliver's Story》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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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크리스티
《테이블 위의 카드》는 아가사 크리스티가 창조해낸 사랑스러운 탐정 에르퀼 푸아로가 범죄심리학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사건이었으며 ‘한 번쯤, 꼭 맡아보고 싶었던 이상적이고 완벽한 살인사건’ 이었다고 고백하는 작품이다. 화려한 파티를 자주 여는 것으로 유명한 셰이터나는 음흉하고 악랄한 성격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에르퀼 푸아로는 범죄를 예술의 한 분야로 생각한다는 그의 말에 흥미를 느끼고 파티에 참석한다. 그리고 그 날 저녁 벌어진 브리지 게임, 심심풀이로 시작했던 카드 게임은 소리없이 벌어진 살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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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as Lonnrot
칼레발라는 핀란드의 국민 서사시이다. 엘리아스 뢴로트가 주로 카리알라 지방에서 수집한 시를 바탕으로 1835년에 32편으로, 다시 1849년에 50편으로 출판하였다. 칼레발라는 핀란드를 시적으로 이르는 말로 '영웅들의 나라'라는 뜻이다. 주요 내용은 천지 창조의 이야기와 예언자 베이네뫼이넨, 대장장이 일마리넨, 전형적인 협객 레민케이넨 등 세 사람이 북쪽 나라 포흐욜라의 로우히 여왕의 딸에게 구혼하러 가는 이야기이다. 장 시벨리우스의 음악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현재 영어판을 중역한 형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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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셀던
《뉴욕에 간 귀뚜라미 체스터》는 미국의 동화 작가 조지 셀던 톰프슨이 1960년에 발표한 동화이다. 삽화는 가스 윌리엄즈이 맡았다. 한국어판은 시공사의 어린이도서부서인 시공주니어에서 1998년에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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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K. 딕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 또는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을 꿈꾸는가?》는 미국의 SF소설가 필립 K. 딕의 장편소설이다. 20세기의 전설적인 SF로 추앙받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소설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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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예트 백작부인 마리마들렌 드 라베르뉴
《클레브 공작 부인》은 라파예트 부인이 1678년 익명으로 발표한 소설로서 저자의 대표작이다. 프랑스 궁정을 배경으로 서로 순수하게 갈구하면서도 봉건윤리 하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번민을 섬세한 심리묘사로 그리고 있다. 최초의 프랑스 문학 중 하나이며 프랑스 심리 소설의 원천이 되는 작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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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크리스티
비둘기 속의 고양이는 영국의 추리작가 애거사 크리스티가 1959년 발표한 장편 추리소설이다. 런던에 위치한 명문 여학교 메도우뱅크를 무대로 벌어지는 연속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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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만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은 토마스 만이 1912년 발표한 중편 소설이다. 뮌헨에서 살고 있는 나이 많은 작가인 구스타프 폰 아셴바흐가 미소년 타지오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1971년 3월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은 동명의 영화를 제작·발표하였다. 이 영화의 배경 음악은 오스트리아 출생의 위대한 지휘자 중 한명으로 거론되며, 교향곡 5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구스타프 말러를 모티프로 제작되어 큰 관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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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크리스티
《메소포타미아의 살인》은 애거사 크리스티가 재혼한 남편 맥스가 고고학자였던 인연으로 중동 유적지를 배경으로 한 추리 소설을 여러 편 썼는데 그중 그들은 바그다드로 갔다가 모험 스릴러적 중동 소설이라면, 이 책은 수수께끼 풀이에 집중한 정통 미스터리로 구분된다. 메소포타미아 발굴 현장에서 마성적 매력을 가진 여인이 살해되고, 발굴단이라는 폐쇄적 집단 속에서 누가 범인이냐를 두고 일대 혼란이 벌어진다. 이 작품의 화자는 레더런 간호사라는 여성이 맡고 있는데, 이 여인은 후에 아서 헤이스팅스 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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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tav Ghosh
《유리 궁전》은 인도의 작가 아미타브 고시의 소설이다. 초반부에서 제3차 영국-미얀마 전쟁을 묘사하고, 전쟁에서 패한 군주 시보가 영국령 인도로 쫓겨나 겪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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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프리드먼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는 미국의 언론인이자 뉴욕 타임즈의 컬럼니스트인 토머스 프리드먼의 1999년 책이다. 이 책에서 프리드먼은 미국의 맥도날드 햄버거 체인점의 로고를 상징하는 M자형의 이른바 '골든아치'가 들어선 나라들 사이에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이른바 '갈등 예방의 황금 아치 이론'에 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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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e Paver
울프 브라더는 미쉘 페이버의 시리즈 고대 어둠의 크로니클의 첫 책이다. 시리즈에는 총 여섯 권이 있고, 1권인 Wolf Brother 부터 차례대로 Spirit Walker, Soul Eater, Out Cast, Oath Breaker, Ghost Hunt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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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크리스티
블루 트레인의 수수께끼는 영국의 추리작가 애거사 크리스티의 장편 추리소설로, 탐정 에르퀼 푸아로가 등장한다. 호화로운 침대 열차 블루 트레인을 배경으로, 억만장자의 딸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그 범인과 함께 피해자가 지니고 있던 보석 '불의 심장'의 행방을 쫓는 푸아로의 활약을 그리고 …
![](/images/cover/.tmb/thumb_0684826305-L_100_200.jpg)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황금가지: 마법과 종교 연구》는 영국의 인류학자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가 지은, 신화와 종교에 대해 기술한 저작물이다. 1890년 처음 출간되었다. 토머스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만큼이나 많은 영향을 끼쳤다. 종교를 신학적 관점이 아닌 문화적 관점에서 접근했다. 프레이저는 미개인의 신앙이나 풍습을 비교 연구하였으며, 그는 인간의 문명이 미신, 주술에서 종교로 그리고 종교에서 과학으로 진행되어왔다고 역설하였다. 1890년에 초판이 간행되었고, 1936년에 전 13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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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는 마르셀 프루스트가 1913년부터 1927년까지 쓴 일곱 권의 장편 소설이다. 작품의 길이와 '마들렌의 에피소드'로 유명한 '비자발적인 기억'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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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타나토노트》는 프랑스의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이다. 이 소설의 제목 “타나토노트”는 영계 탐사단이라는 의미로, 죽음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Thanatos와 항해자를 뜻하는 nautes 를 합성하여 만들어진 단어이다. 소설에서, 2060년대에 이르러 인류는 육신과 영혼을 분리하는 방법을 개발하게 되어 사후세계, 즉 영계를 방문했다가 다시 육신으로 안전하게 돌아오는 방법을 알아내게 된다. 이렇게 목숨을 걸고 영계를 탐험하는 사람들을 “타나토노트”라고 부르며, 이 소설은 미카엘 팽송과 …